[웹이코노미]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457명 확진

  • 등록 2020.08.18 14: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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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장순관 기자] 지난 17일 오전 서울 중랑구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임시 선별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중랑구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랑제일교회 교인이 중랑노인복지관을 지속적으로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 이용자들과 직원들에 대한 전수검사에 착수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검사결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서울 28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19명, 인천 31명 등 수도권에서 총 432명이 발생했으며 전국 누적 확진자 수는 457명이다. 확진자로 확인된 전체 중 60대 이상이 38%로 밝혀 졌다. 장순관 기자 webeconomy@naver.com
장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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