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준법지원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힘써

  • 등록 2024.10.30 23:54:53
크게보기

30일, 경기 용인시 농가에서 일손돕기 구슬땀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준법지원부 직원들은 30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용인시 백암면 소재 마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준법지원부 직원들은 용인시지부 직원들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폐자재 수거, 마늘밭 주변정리, 잡초 제거 등을 실시하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김종권 농협중앙회 준법감시인은“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활동과 농업·농촌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희망농업과 행복농촌을 만드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준법지원부 직원들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매년 봄·가을 영농철 및 수확기마다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함종익 기자 ys@newsbest.kr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서울 아02404 | 법인명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인 김영섭(편집국장 겸임) | 편집인(부사장) 나성률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종호 | 발행(창간) 2012년 5월 10일 | 등록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