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무더위 앞두고 여름 침구 매출 '껑충'

  • 등록 2020.08.06 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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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견 이불 ‘리프앤’ 자연 냉감 소재 특징으로 꾸준히 인기, 친환경 트렌드 영향도
접촉 냉감 소재 수면 아이템 수요도 크게 늘어… 파아란 시리즈 판매 76%↑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는 6일,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여름 침구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28% 높아졌다고 밝혔다.

 

일찍이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고 코로나19 여파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며 쾌적한 수면 환경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이 중에서도 인견 이불과 접촉 냉감 소재의 수면 아이템 인기가 두드러졌다.

 

조은자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책임연구원은 “한여름 불면의 요인으로는 심부 체온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있다”며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가 이어질 때는 통기성, 수분 흡발산성이 우수한 침구 사용이 적정 온·습도 유지에 도움을 주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박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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