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국내 최대 규모 창업 지원 기관 ‘프론트원’ 개소

  • 등록 2020.08.04 13: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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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 공간이 탄생했다.

 

지상 20층, 연면적 3만6259㎡(1만968평)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프론트원'은 광화문 광장(1만8840㎡)의 2배 규모이다.

 

올해 말까지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100여개의 젊은 스타트업들이 순차적으로 입주할 계획이다.

 

프론트원의 운영 전반은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가 맡았다. 디캠프는 국내 18개 주요 은행들이 8450억원을 출연해 청년세대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3년 설립됐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심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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