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에서 우주.위성 분야 미래비전 제시

  • 등록 2024.10.23 11: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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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의 기술발전 및 기업육성,
산업협력을 위한 다양한 교류의 장이 열려
우주/위성 분야 집중 전시로
KAI 주도의 “뉴스페이스 시대” 를 알린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10월 23~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에 참가한다.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은 우주기술의 발전, 기업 육성과 산업협력을 목적으로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1회 전시회이다.

 

KAI, 한국재료연구원등 약 150여개의 산·학·연 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주항공 발전포럼, 국제심포지움 등 교류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KAI는 차중위성 2호, 5호, 저궤도통신위성, L4 탐사선, 발사체를 전시하고“우주솔루션”을 제시하며 항공우주 대표기업으로서 역량을 보여준다.

 

“우주 솔루션”은 KAI의 미래 6대 연구개발 사업중 하나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증강현실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독자위성 플랫폼과 공중발사체를 개발하고 위성 서비스, 우주모빌리티로의 사업영역 확장하는 KAI가 개척해야 할 ’우주길‘을 말한다.

 

 

KAI 관계자는 “우리 KAI는 앞으로 탑재체, 발사체 기술확보는 물론이고 소프트웨어 부분을 강화하는 등 체질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KAI 주도의 뉴스페이스 시대를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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