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탤런트그룹, '2020년 볼쇼이 발레 썸머 인텐시브 프로그램' 서울 유치

  • 등록 2020.05.27 13: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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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슈퍼탤런트그룹(대표 최영철)이 러시아 볼쇼이발레단 인터내셔널 지부가 주최하는 2020년 볼쇼이 발레 썸머 인텐시브 프로그램(BOLSHOI BALLET SUMMER INTENSIVE)in 서울을 유치했다.

 

1776년 창단된 볼쇼이 발레단은 자타가 인정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고전 발레단으로 러시아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에 본사가 있다. 볼쇼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발레단 중 하나로 그 선구적인 발레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슈퍼탤런트 볼쇼이 발레 썸머 인텐시브 프로그램은 볼쇼이 발레단 본사 인터내셔널 지부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리나 바야스키나(Irina Pyatkina), 드리트리 포볼르스키(Dmitry Povolotsky) 등 볼쇼이 모스크바 본사의 마스터 교수팀이 직접 내한하여 오디션, 교육 및 캐스팅을 진행한다.

 

슈퍼탤런트 최영철 대표는 “8월 24일부터 5일간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폴, 베트남 등의 발레 댄서 생도들이 매일 5시간 서울에서 트레이닝을 거친 후 8월 29일 토요일에는 “2020 슈퍼탤런트 볼쇼이 발레 서울 오디션 대회”를 TV 프로그램 포멧의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대표는 또한 “볼쇼이 본사”와 협업하여 2020 겨울 캠프부터는 슈퍼탤런트의 전 세계 로컬 지사를 통하여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볼쇼이 캠프 아시아 시리즈> 형태로 트레이닝 & 오디션 디지털 TV 프로그램을 기획 중에 있다.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서 243년 전통의 볼쇼이 발레 콘텐츠와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가 만나,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제작하여 전 세계와 소통하여 고급문화의 대명사였던 발레를 대중 발레로 즐기는 다양한 에피소드 및 온라인 스타를 만드는 글로벌 4.0 삼각한류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다””라고 알려왔다.

 

 

발레는 이태리에서 시작하여 프랑스로, 이어 러시아에서 표트르 차이콥스키 (Pyotr Tchaikovsky)의 명작 발레로 웅장하고 화려한 고전 무용의 대명사가 되었다. 발레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백조의 호수>, 러시아 발레의 스타일과 화려함을 갖추어 고전 발레의 교과서라 불리는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스페인의 열정 넘치는 희극 발레 <돈키호테>, 인도를 배경으로 한 대형 드라마 발레 <라 바야데르>와 같은 클래식 명작 발레가 바로 프랑스 출신 안무가 마리위스 프티파(The Marius Petipa) 의 손에 의해 러시아에서 탄생하여 오늘날까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레 명작이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진병두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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