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상호금융 혁신의 답을 찾아 직원들과 머리 맞대

  • 등록 2024.10.12 0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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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격의 없는 대화에 이어
대토론회 통해 변화·혁신방안 모색
농·축협 중심 현장 지원체계 확립
특별회계의 수익센터 역할 강조

 

농협(회장 강호동)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오늘(1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중앙본부 상호금융 직원 300여명과 함께『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 농협상호금융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대(大)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영현 대표이사는 ▲추가정산 1조원 시대 개막을 위한 자산운용의 혁신 ▲제1금융권 수준의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농·축협 지원의 혁신 ▲농·축협 실익을 우선하는 중앙본부 운영체계 혁신 등 상호금융 변화와 혁신의 어젠다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에서 쪽지로 전달된 즉석 질문에도 일일이 답변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과 진솔한 공감으로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오늘 우리가 함께 시작하는 혁신의 물결이 앞으로 농협상호금융이 만들어갈 지속 가능한 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환골탈태(換骨奪胎)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의 파고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함종익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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