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칠성사이다 새 얼굴 됐다

  • 등록 2020.05.14 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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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14일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방탄소년단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출시 70주년을 맞은 칠성사이다가 데뷔 7주년에 멤버가 7명인 방탄소년단과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선보이는 칠성사이다 신제품인 청귤·복숭아가 탄산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방탄소년단은 앞으로 1년간 신제품인 청귤·복숭아 칠성사이다를 알리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게 된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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