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나는 피부 결 관리는 ‘수분’이 핵심

  • 등록 2020.05.07 11: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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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장기간 마스크 착용과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의 건조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피부 장벽은 얇아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더욱 민감해 진다. 수분 부족으로 인한 속 건조는 피부 바깥쪽 각질층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가려움까지 나타난다. 이러한 피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능성 화장품 개수를 늘리거나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들이 많다. 하지만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지 못한다면 피부의 근본적인 관리가 불가능하다.

 

속 건조로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결이 거칠어지고 자외선의 영향도 쉽게 받아 피부 장벽 보호 기능이 떨어진다. 이는 피부 노화 현상을 빠르게 유발한다. 최근 수분 관리는 아름답고 어린 피부 결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수분 관리에 최적인 퍼스트 에센스, 수분 에센스 등 다양한 종류의 에센스가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화장품의 유해 성분을 확인하지 않고 무분별한 추천제품을 사용한다면 오히려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자연 유효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해 피부 속 수분의 힘을 길러주는 체계적인 스킨 케어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특히 단순한 퍼스트에센스를 넘어 수분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수분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수분에센스는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오랜 시간 수분이 지속하도록 돕는다. 수분에센스를 통해 잡힌 유•수분 밸런스는 피부 결과 피부 장벽을 최적화해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를 효과적으로 흡수시켜준다. 수분을 더 해 피부 결은 매끄럽게 해주는 수분에센스 제품으로 탄탄한 기초 스킨케어를 해주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 할 수 있다.

 

이븐톤에센스(EVEN TONE ESSENSE)는 아하바(AHAVA)에서 지난달 출시한 수분에센스로 민감성, 건성, 수분이 부족한 지성 등 모든 피부에 적합한 퍼스트에센스 라인의 수분에센스이다. 아하바(AHAVA)만의 오스모터™(OSMOTER™) 특허기술 성분을 담아 피부 속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주며 피부 결,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 윤기 등을 개선한다. 그 외 연꽃 추출물과 삼나무 추출물은 피부 탄력, 항산화 작용, 미백 효과 등 다양한 기능도 갖추고 있어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하다. 파라벤, 인공색소를 무첨가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퍼스트에센스추천 혹은 수분에센스추천 제품이다.

 

산뜻하고 가벼운 제형으로 세안 후 수분에센스를 두 세방울 덜어내 피부 결에 따라 흡수시킨 다음 크림을 도톰하게 얹어 마무리하면 보습감 넘치는 피부 결과 윤기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킨케어에 대한 욕심이 많은 경우, 다양한 성분의 집중 케어를 위해 제품을 한꺼번에 사용하게 된다면 성분이 부딪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음으로 과도한 욕심은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김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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