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성훈-경리 ‘이제부터 유튜버’… 다이아 티비行

  • 등록 2020.04.27 09: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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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CJ ENM 1인 창작자(유튜버)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는 27일 가수 양준일, 경리, 배우 성훈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훈은 오는 29일부터 '성훈의 데이투', 양준일은 30일부터 '재부팅 양준일', 경리는 다음 달부터 '경리생활' 채널을 통해 일상을 선보인다.

 

세 사람은 각각 만남, 소통, 재미를 콘셉트로 한 유튜브 채널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이아티비는 지난 1월부터 연예인 등 셀리브리티(유명인사)와 손잡고 디지털 콘텐츠 IP(지적 재산권)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황상준 CJ ENM 다이아 티비 크리에이터 사업팀장은 "다이아 티비는 디지털 콘텐츠에 특화된 전문 인력과 채널 론칭을 포함해 콘텐츠 기획·촬영편집 등 운영 전반적인 업무를 협업하고 있다"며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고민하는 셀럽들과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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