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 거다’ 전소미, '빨간 재킷'입고 사이다 토크

  • 등록 2020.04.07 10:40:10
크게보기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전소미가 통쾌한 사이다 입담으로 센스를 인정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서 막내 MC 전소미는 "오늘 제가 빨간 옷을 입었다. (커플들 사랑이) 점점 화끈해져서 안되겠더라"라며 토크 포문을 열었다.

 

전소미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악플로 인해 힘들었다는 말에 "다 부러워서 그러는 거다", "부모님이나 가족들 악플다는 사람들은 진짜 찾아가고 싶다"라고 솔직한 표현으로 모두를 통쾌하게 만들었다.

 

또 전소미는 이원일, 김유진 커플의 청첩장을 받고 "제 인생 첫 청첩장이다. 제 청첩장에는 '한 번만 할 건데 안 오면 서운할 거야'라고 적을 거다"며 "한 번밖에 안 하는 건데 안 오면 서운하니까 딱 대놓고 말해줘야지"라고 솔직한 입담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전소미는 '부럽지'의 막내 MC로 활약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솔직 담백한 사이다 발언으로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등 남다른 센스로 MC로서 역량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