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창업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 족제소

  • 등록 2020.04.01 10: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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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프렌차이즈 요식업은 아무래도 새로운 사업에 도전해보고자 하는 이들이 가장 무난하게 고르는 선택지가 아닐까 싶다. 그중에서도 치킨이나 족발과 같은 배달창업처럼 국민 먹거리로 인정받고 있는 소재라면 더 좋고 말이다.

 

하지만 막상 요식업을 진행하게 되면 난관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본인이 요리라는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스킬이 능숙한 것이 아니고서야, 소비자를 사로잡을만한 음식을 내어놓기는 힘들 테니 말이다. 먹을 것을 파는 것이기에, 당연히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이다. 그리고 이것은 한순간에 완성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해서 굳이 성공적인 배달 전문점 창업을 준비하기 위해 무리하게 본인만의 레시피와 맛을 개발하기 위한 시간, 그리고 금전의 투자를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미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는 프렌차이즈와 함께 하면 되기 때문이다. 바로 '족제소'와 같은 족발전문점을 통해서 말이다.

 

이곳은 SBS '생활의 달인'을 비롯해 '생방송투데이'와 '성공의 정석꾼'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눈 부시는 성장을 이루어낸 프랜차이즈 맛집이다. 이곳의 핵심은 몸에 좋은 한약재를 듬뿍 사용하여 우려낸 씨육수를 매일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인데, 맛이 깊으며 깔끔할 뿐더러 위생적이라는 평가다.

 

참고로 사용되어지는 한약재의 경우 한의사와 직접 협업하여 시즌에 맞는 재료를 엄선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그 정성이 남다른 것 같다. 또한, 지속적인 시장조사를 진행하여 늘 트렌드를 맞추고자 노력하는 모습 역시 보인다. 참고로 이 모든 것은 본사에서 주관하는 것이니, 만일 가맹점을 연다면 본인은 그저 메뉴얼에 따라 간단한 조리법을 따라하는 것만으로 충분할 것이다.

 

그리고 족제소 배달창업 가맹의 경우 자본이 튼튼한 프랜차이즈답게 다양한 지원 또한 기대를 할 수 있는데, 초보 창업자들을 위한 점주 교육시스템을 비롯하여, 브랜드 마케팅, 인테리어 시공, 경영 컨설팅 등이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담당 슈퍼바이져가 직접 매장을 전담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 역시 도움을 주니 참고하길 바란다.

 

다른 무엇보다도 배달 전문점창업을 권장하는 이유는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게를 열 때 가장 큰 지출이 발생하는 구간은 바로 임대료다. 하지만 족발 요식업은 아무래도 배달 위주의 주문이 많기 때문에 매장이 넓을 필요가 없다. 게다가 족제소에서는 필요에 따른 옵션을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본인의 형편에 맞추어 비용을 얼마든지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렇듯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더불어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보니, 사업 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이들 역시 부담을 좀 덜어내고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나만의 일을 시작하고 싶지만, 아직까지 소재를 고르지 못해 망설이던 중이었다면, 족발 배달창업은 어떨까? 이미 맛이 보장된 족제소와 함께라면 성공 가도를 달릴 수 있을 것이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김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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