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2년 만에 첫 다큐 찍는 배철수…'시리즈M - 더 디제이'

  • 등록 2020.03.24 13:39:08
크게보기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MBC의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을 기념하는 2부작 다큐멘터리가 전파를 탄다.

 

MBC는 24일 30년 동안 사람들의 퇴근길에 동행해 온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DJ 배철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M - 더 디제이'를 방송한다고 전했다.

 

배철수가 다큐멘터리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기는 데뷔 후 연예인 생활 42년 동안 처음이다. 그는 전통적 DJ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보이는 라디오'조차 하지 않았다.

 

그런 그가 라디오 30주년을 맞아 한결같은 일상과 아내 박혜영 PD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박 PD는 DJ 배철수를 만든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만든 첫 연출자로 알려졌다. 박혜영 씨가 PD이자 아내로서 말하는 배철수, 그리고 부부 이야기가 공개된다.

 

‘시리즈M – 더 디제이’ 1부는 오는 26일 밤 10시 5분 방송된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