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재고 앱으로 확인” 10여개 앱 서비스 시작

  • 등록 2020.03.11 09: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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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우체국 등의 위치와 판매 수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시작됐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앱 개발사들은 굿닥과 웨어마스크·마이마스크·콜록콜록마스크 등 10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이 11일 오전 8시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 현황 등을 알리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애플리케이션들은 마스크 재고 현황 정보를 4단계로 나눠 제공한다. 약국별 마스크 보유 현황을 '재고 없음(회색)', '30개 미만(빨간색)', '100개 미만(노란색)', '100개 이상(녹색)' 등으로 표시한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도 각각 자사 지도앱인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을 통해 마스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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