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가수 스텔라장이 프로듀싱 팀 모노트리와 협업한다.
모노트리 측은 오는 3월 1일 스텔라장과 협업한 음원 ‘레시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레시피’는 스텔라장 특유의 음색과 가수 겸 기타리스트 적재의 기타 솔로가 어우러진 1990년대 레트로 풍의 곡이다.
모노트리는 태연, 엑소(EXO), 레드벨벳, 이달의 소녀 등 K팝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싱 팀으로, 지난해에는 적재와 협업 음원 ‘타투’를 발매했다.
스텔라장은 청아하고 부드러운 음색의 싱어송라이터로 ‘컬러스’ 등의 곡이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화 ‘라따뚜이’ OST ‘르 페스탕(Le festin)’의 커버 영상 속에서 유창한 불어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