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마켓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견조한 실적 흐름 지속-하이투자증권

  • 등록 2019.12.20 08: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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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20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목표주가는 2만34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김관효 애널리스트이다.

 

지난해 6월 발생한 중국 가스관 사고의 기저 효과로, 사고 발생으로 공급하지 못했던 물량을 올해 추가 로공급하며 미얀마 가스전의 영업이익이 증가 하고 있음. 판매량은 향후 2년이상 견조하게 유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이익흐름이 지속 될 수 있을 것임.

 

동사는 지난해 취급한 곡물 수량은 437만톤으로, 매출액 으로 따지면 1조2000억원 수준. 이를 식량 사업계획 2단계가 끝나는 시점에 취급량은 1000만톤, 매출액은 2조50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방침.

 

현재 동사의 주가는 내년 예상 실적기준으로 PER 6.9배, PBR 0.7배에 거래되고 있어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수준임. 또한 지난해 주당 600억원을 배당하였는데, 현재 주가 수준으로 배당수익률이 3.1%에 이르고 있음.

 



 

시황분석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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