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마켓뉴스] 대한해운, 견조한 실적 대비 과도한 디스카운트-삼성증권

  • 등록 2019.12.20 1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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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19일 대한해운에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김영호 애널리스트이다.

 

높은 장기운송계약 비중으로 인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하며, IMO2020 시행에 따 른 유류비 부담 증가에서 자유로움 ● 2020년 말까지 7척의 전용선이 추가될 예정이며, 카타르의 LNG선 대량 발주가 기대되고 있어 추가 장기운송계약 확보까지 기대되는 상황

 

목표 주가 32,000원과 BUY 투자의견 유지. 전세계적으로 LNG 수요가 증가고 있는 상 황에서, 한국가스공사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쌓은 LNG 수송 관련 Reputation 또한 향 후 CVC 계약 추가 수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15%에 육박는 OPM으로 글로벌 peer 대비 압도적인 수익성을 유지고 있어 peer 대 premium은 정당다고 판단.

 



 

시황분석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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