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마켓뉴스] 에코프로비엠, 제 2의 Umicore, GEM-대신증권

  • 등록 2019.12.13 11: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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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11일 에코프로비엠에 목표주가는 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이원주 애널리스트이다.

 

국내 전기차 Value chain 상장사 중 유일하게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에 관심이 있고, 세 계 2위 업체인 중국 GEM과의 우호적인 관계에 주목할 필요.

 

2020E 영업이익 성장률 29.2%. 2019년말 대비 2020년 양극재 Capa가 103% 증가함 에도 불구, 수익 추정 보수적인 이유는 주요 고객사인 S사, I사의 2020년 2차전지 생산량 대비 과도한 증설 했다고 판단하기 때문 .

 

목표주가 60,000원은 RIM 방법으로 계산(자기자본 3,530억원+미래 잔여이익의 현가 1조 1,470억원 = 목표 시가총액 약 1조 6천억원. 영구성장률 2.1% 가정) . 전기차 value chain의 최후 승자인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에 투자 계획 중인 유일한 국내 상장사라는 측면에서 저평가 상태로 판단. 단기 주가 상승 모멘텀은 적을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관심 가져야 할 업체로 추천 .

 



 

시황분석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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