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마켓뉴스] 한미약품, 변한 건 반환 우려 감소와 판매파트너 뿐-키움증권

  • 등록 2019.12.11 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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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11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3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Outperform(중립)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허혜민 애널리스트이다.

 

당뇨분야 마케팅 파워가 줄어드는 업체보다 판매 의지가 강하고 제품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업체로 변경된다면 오히려 긍정적일 수 있다. 또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5개 코호트 중 2개의 환자 모집이 완료된 상태로 사노피가 임상 중단 및 반환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상에 지속 투자 후 상업화 권리를 넘긴다는 것은 파트너사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12월 스펙트럼의 포지오티닙 2상 중간결과 발표와 아테넥스의 경구용 파클리탁셀인 오락솔의 3상 발표도 앞두고 있다. 포지오티닙 성공확율 상승 등을 반영하여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35만원 유지한다.

 



 

시황분석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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