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마켓뉴스] 삼성전기, 예년보다 강력할 Flagship 효과-키움증권

  • 등록 2019.12.11 09: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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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11일 삼성전기에 목표주가는 1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김지산 애널리스트이다.

 

당초 예상보다 하반기 Flagship 모델향 카메라 모듈의 재고조정 폭이 클 전망이다. 반면에 MLCC는 고부가 산업용 및 전장용 비중 확대에 힘입어 재차 수익성 회복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1,232억원(QoQ -32%, YoY -51%)으로 시장 컨센서스 수준일 것이다.

 

내년 1분기 갤럭시 S11 출시 효과는 5G를 포괄한다는 점에서 예년보다 강력할 것이다. MLCC는 고부가 소형 및 고용량품 수요가 늘어나고, 카메라는 1억 800만화소까지 고도화되는 동시에 Folded 카메라도 채택돼 ASP가 크게 상승할 것이다. 패키지 기판의 호황 속에 HDI의 효율화 성과가 더해질 것이다. 여기에 mmWave 지원 모델도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안테나와 MLCC가 더욱 우호적일 것이다.

 



 

시황분석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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