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마켓뉴스] 한국전력, 동절기 공급가능용량 축소가 미치는 영향-NH투자증권

  • 등록 2019.12.11 09:20:19
크게보기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11일 한국전력에 목표주가는 3만7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이민재, 오준석 애널리스트이다.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라 1분기 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동절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등으로 인해 기저발전이 축소되었는 바, 지난 동절기보다 기온이 낮을 경우 전력예비율이 이슈가 될 전망.

 

2018년 매출액은 60조6,276억원 (+1.4% y-y)이며 사업 부문별 매출은 전기판매가 93.8%로 대부분을 차지.

 

올해 7월 한국전력 이사회는 주택용 누진제 개편안 통과와 함께 전기요금 개편방향성을 의결. 주택용 계시별 요금제 도입,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폐지 등을 포함한 전기요금 개편안은 내년 상반기 중 정부 인가를 득할 계획

 



 

시황분석팀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