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6일 세진중공업에 목표주가는 63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황어연 애널리스트이다.
울산 공장 가동률은 부지 기준으로 50~60%다. 유휴 부지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1) LNG Tank, 2) 플랜트 모듈, 3) 해양 풍력 설비 사업들이 가시화되고 있다.
2020년 매출액 2,850억원(+0.6%, 이하 YoY), 영업이익 156억원(+23.8%)을 전망한다. 주 고객사의 합산 선박 인도 대수는 149척(+2.4%)이 예상된다.
목표주가 6,3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019년 상반기 주 고객사의 수주 부진으로 2020년 매출은 정체될 전망이다.주 고객사외 수주 확대로 추가적인 영업실적 성장도 가능하다. 주가 상승은 주고객사외 수주 확대가 견인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