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마켓뉴스] 신세계, 2020년 사업 확장 결실의 해-하나금융투자

  • 등록 2019.12.06 09: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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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6일 신세계에 목표주가는 3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박종대, 서현정 애널리스트이다.

 

백화점 업황은 좋다. 온라인 채널 재조정이 끝난 가운데, 양호한 부동산 시장, 20~30대 명품 소비까지 증가하면서 오프라인 유통 채널 가운데 점포당 매출이 유일하게 YoY (+)를 유지하고 있다. 명품 매출 비중이 30%로 가장 높은 신세계는 이러한 소비패턴 변화에 가장 수혜가 크다. 면세점 사업과 브랜드 MD는 물론 재무에도 밝아, 신세계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동시에 수익성 제고에 한층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1% 성장한 1,490억원으로 추정한다.

 

목표주가 31→35만원 상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유지

 

시황분석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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