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5일 LG전자에 목표주가는 9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김운호 애널리스트이다.
4분기 계절성 보다는 2020년 상반기 계절성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인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 2개월 간의 기간 조정은 4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하고, H&A 사업부의 안정적 성장과 HE사업부의 성장 가능성이 아직은 유효한 시점이라 판단하고, MC사업부의 적자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
LG전자의 2019년 4분기 매출액은 2019년 3분기 대비 5.1% 증가, 2018년 4분기 대비 4.1% 증가한 14조 1,140억원으로 예상한다. LG전자의 2019년 4분기 영업이익은2018년 4분기 대비 흑자전환하고, 2019년 3분기 대비 79.0% 감소한 1,257억원으로 예상한다.
동사의 영업이익 규모에 비해서 저평가된 수준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LG전자의 목표주가는 9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2020년 실적을 반영하였다. 또한 MC사업부의 할인 규모를 줄였다.